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힌남노가 지나갔습니다. 피해가 접수되는 상황을 뉴스로 지켜보니 안타깝습니다. 하지만 또 피해 복구를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.
태풍이 지난 후 과수 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.
뿌리가 노출된 과수는 흙으로 덮어주고 유실이나 매몰된 곳은 신속히 복구하며 과수의 잎 손상이 심할 경우 잎 수에 맞게 열매를 솎기 작업을 합니다.
과실은 수확기에 비를 맞게 되면 당도가 떨어집니다. 가능하면 비가 그친 후 3~4일이 지난 다음 수확을 합니다.
나무가 쓰러졌다면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지주를 설치해 고정하고 수관하부를 멀칭 하여 새 뿌리가 나도록 도와줍니다.
과수의 뿌리가 손상된 정도를 감안하여 가지수를 조절합니다.
부러진 가지의 가까운 부분을 깨끗이 정리하여 보호제를 발라줍니다.
2차 감염은 상처가 난 잎을 통해 오기 때문에 감염 방지를 위해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회복을 위해 요소를 2회 정도 엽면살포를 합니다.
과수는 가지가 부러지거나 찢어진 경우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살포함으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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